일본 오사카 여행을 할 때 필수로 가는 도시 중 하나는 교토입니다. 교토는 우리나라의 경주와 많이 비유되는데요. 일본의 여러 문화 유산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.
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 후 일정상 교토를 가장 먼저 가야하는 경우 어떻게 갈 수 있을지 정리했습니다.
JR 하루카 열차 이용해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 가기
JR 하루카 열차를 타고 갈 경우 1시간 22분이 소요되며 배차간격은 30분입니다.
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의 편도 요금은 2,200엔입니다. 현재 엔환율은 925원 정도이므로 20,3510원입니다.
구매하면 QR 코드를 수령하게 됩니다. 간사이 공항 JR 발권기에서 하루카 티켓을 발권할 수 있습니다. 이 때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. 발권 절차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하루카 티켓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클룩 같은 예매 대행 페이지를 이용하면 편합니다. 편하게 결제를 하면 QR을 바로 받아볼 수 있으며 현재 가격은 20,000원입니다.
클룩 할인코드까지 함께 사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도 가능합니다.
리무진 버스 이용해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 가기
정시성이 뛰어난 지하철과 다르게 버스는 출발 시간에 따라 차가 막히면 소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.
티켓은 간사이 국제공항 1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요금은 편도 2,800엔으로 약 25900원입니다. 클룩에서는 23,700원에 판매 중입니다. 가격이 약 2,200원 저렴합니다.
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에서는 1층 8번 승강장에서, 2터미널에서는 2번 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습니다.
시간표는 여기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. 약 20~30분 간격 배차이며, 1터미널에서 6시 45분 첫차, 막차는 2터미널에서 22시 52분에 있습니다.
수하물도 싣고 탑승할 수 있으며 수하물 2개까지 가능하나 가로, 세로, 높이의 합이 2m, 총무게 30kg 이내여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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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포스팅은 클룩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